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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제4회 '사랑의 자선 바자회' 개최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외환은행나눔재단은 4일 서울 을지로 본점 명동 KEB프라자에서 제4회 KEB 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나눔재단 주관으로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임직 원들이 기증한 물품 2400여 점을 선보였다.

기증된 물품은 도서와 모자, 의류, 핸드백, 골프클럽세트, 스포츠용품, 아동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 친필 휘호 도자기와 최경주 선수 싸인 컵, 저자 친필 사인이 있는 도서 등 외부로부터의 특별 기증품도 다수 선보였다.

자선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12시 40분부터 30분 동안 예인교수앙상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의 축배의 노래 등 성악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 KBS 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의 프로젝트 그룹'나누기' 멤버들도 공연과 함께 물품판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바자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

이외에도 외환은행은 자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 되는 행운권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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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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