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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아이핀 캠페인' 기부금, 사랑의 집짓기에 쓴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아이핀 전환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을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핀 전환 캠페인'은 주민등록번호 없는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이용자가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1인당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됐다.

KISA 김희정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ISA는 그동안 아름다운 가게 일일바자회, 우리산 쓰레기 줍기 운동, 사랑의 도시락 사업 참여, 사랑의 헌혈운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등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해 왔다.


한편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대동청사에서 진행됐으며 김희정 원장, 해비타트 이창식 회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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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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