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99,120,0";$no="20100603031852386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충남 논산 출신인 염홍철(廉弘喆ㆍ65ㆍ자유선진당) 대전시장 당선자는 경남대 교수이던 1988년 대통령 정무비서관으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남북고위급회담 예비회담 대표 등을 거치며 5년 넘게 중앙행정 경험을 쌓은 염 당선자는 1933년 관선 대전시장직을 맡았다.
한국공항공단 이사장과 국립 한밭대 총장 등을 엮임한 그는 한나라당 소속이던 2005년 신행정수도 건설에 반대하는 당론에 불만을 갖고 탈당해 이듬해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시장에 재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자유선진당에 입당하면서 '철새' 논란에도 휩싸였던 염 당선자는 경희대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중앙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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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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