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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최일구 기자와 최윤영 아나운서가 MBC 선거방송 메인앵커로 발탁됐다.
MBC 선거방송 기획단은 최일구 기자와 최윤영 아나운서를 6·2 지방선거 방송 메인 앵커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일구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에도 김주하 아나운서와 함께 총선 개표방송 앵커로 활약하며 최일구 어록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특집 '무릎팍 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과 선거와 관련해 즐거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화제를 불어오기도 했다.
지난 2006년도 지방선거 방송에서는 서울 시청앞 야외 스튜디오에서 박혜진 아나운서와 함께 현장 진행을 맡으며 촌철살인 멘트로 주목받았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시사교양국의 'W'를 진행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으로 각광받아왔다.
두 앵커는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메인 선거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9시까지 진행한 뒤 '뉴스데스크'에 이어 10시부터 진행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손정은 아나운서, 왕종명 김수진 기자가 선거방송 중간 보조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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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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