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하나금융
- 저조한 수익성 감안해도 주가 저평가, 시장의 부정적 평가가 지나쳐
- 2분기 실적은 1분기 실적을 소폭 밑돌것으로 보이나 순수하게 영업에 의한 이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요인 아님
- 하나금융 저평가의 가장 큰 요인은 M&A에 따른 증자 위험이나 현재와 같은 가격에서 증자할 가능성 낮아
- 단점 보완 위한 M&A 과정의 증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이슈이나 장기적 경쟁력 향상에 도움
◆CJ제일제당
- 제약부문 재고조정 마무리로 정상국면에 진입, 원·엔환율 하락으로 이익률 개선
- 4분기 CGMP기준 충북오송공장의 생산 시작으로 내년부터 성장성 부각
- 바이오 법인의 2분기 실적급증 예상
- 지수조정에 따라 방어주와 가치주 선호 증가, 바이오법인 실적 호전에 따른 가치 재산정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점증
◆락앤락
- 중국 내수시장 탐방 중에 발견한 최고의 유통 아이템
- 압도적인 인지도와 선호, 채널 보유 및 점포·매장·매대 점유율 높아
- 중국 밀폐용기 초기 도입기로 향후 높은 성장 유지 가능
- 매년 40%이상 성장 가능, 아웃도어나 기타 주방용품의 판매비중 높여 수익다각화 도모 중
◆한솔제지
- 한솔그룹의 양대 축인 제지와 LCD의 동반 호황
- 제지부문은 수요증가 -> 재고감소 -> 가격인상의 선순환 구조 진입
- 한솔LCD의 경우 LCD산업 호황에 따른 수혜, LED 분야에서도 삼성전자 핵심부품업체로서 역할 기대
- 한솔라이팅은 CCFL사업에서 본격적인 실적안정세,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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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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