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리아본뱅크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의 최신우수의약품시설관리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 cGMP)의 현장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14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리아본뱅크는 전일 대비 130원(11.98%) 오른 1215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245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터치했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날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생산설비에 대한 미국 FDA 실사단의 현장 심사 결과,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실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코리아본뱅크의 생산 현장에서 진행됐다.
코리아본뱅크는 현재 미국 FDA에 생체조직이식재와 정형용 임플란트인 척추고정형나사(Pedicle screw) 등에 대한 판매 인허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번 실사는 미국에 수출 중인 이 두 품목에 대한 전반적인 공정과 품질관리, 시설, 장비 등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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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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