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급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 210선마저 무너뜨렸다.
6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6.95포인트(-3.17%) 급락한 212.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30포인트 오른 219.65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조금씩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장 후반에는 다우지수가 순간 급락하자 동반 급락하면서 208.40의 저점을 찍었다. 고가는 220.20이었다.
거래량은 7446계약으로 폭발했다. 외국인은 142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계약, 45계약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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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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