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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팀의 김동원 군(10, 서울대동초3)이 ‘날려라 홈런왕’ 선수 중 최초로 프로야구 시구를 하게돼 화제다.
김 군이 참여하는 시구 행사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LG트윈스가 준비한 특별이벤트로, 2010년 LG트윈스 1호 어린이회원 박용현 어린이, LG 사랑의 음악학교 나우철 어린이, 재능방송 시구왕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우승민, 백지원 어린이와 함께 공식 초청됐다.
‘날려라 홈런왕’ 공개 오디션 현장에서부터 남다른 야구 열정과 끼를 보여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김 군은 자타공인 ‘날려라 홈런왕’ 프로그램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적지 않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 군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팬카페 등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는 어린이 대표로 참석해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를 향해 “달리기를 잘하느냐? 도루를 왜 안하느냐?”라는 당돌하고 귀여운 질문을 던져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장본인이도 하다.
이 인연으로 현재 이대호 선수는 김동원 선수의 야구 멘토 서약까지 맺은 사이로 발전하기도 했다.
‘날려라 홈런왕’ 제작사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김 군은 이날 시구를 위해 ‘날려라 홈런왕’의 최동원 감독에게서 시구 특훈까지 받으며 준비에 한창이며, 재치있는 입담과 제스쳐로 어린이날 경기장 분위기를 압도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의 김동원 선수의 시구 장면은 5월 5일 오후 2시 LG : 두산전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5월 오전 8시에는 '날려라 홈런왕' 특집방송이 MBC ESPN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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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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