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08,0";$no="20100504084802364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물류기업 한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국제택배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운송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진은 오는 9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3개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보낼 수 있도록 택배 전용 카운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한진은 가격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마련해 업계 최저가 수준의 양질의 국제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무게 10kg 선물을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보낼 경우, 한진의 국제택배서비스는 10%의 할인가를 적용 받아 8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권기덕 한진 국제택배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유학간 친구, 연인들에게 옷가지나 식료품을 발송하려는 고객들이 평달에 비해 평균 20%가량 늘었다”며, “이런 증가 수요에 맞춰 국제택배 10% 할인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한진은 국제택배 사업강화를 위해 항공·해상택배 등 글로벌 국제택배 서비스 개발은 물론이고 마케팅 제휴, 마일리지 적립행사 등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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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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