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보루네오는 30억원 규모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취재 기자단용 사무용가구 공급 계약 건이 해지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 후 계약 상대방의 실체 불분명으로 인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계약해지로 인한 법적 책임과 의무는 없고 계약기간 중 어떠한 손해액도 발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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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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