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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천안함 성금 사흘만에 140억 돌파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재계에서 낸 천안함 유족돕기 성금이 사흘 만에 140억원을 돌파했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 돕기에 동참하면서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재계의 천안함 성금 기탁액은 이날 오후 4시까지 11개 그룹, 141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그룹이 최고액인 30억원을 냈고 SK, 현대기아차, LG 그룹이 20억원씩을 KBS에 기탁했다. 포스코와 롯데그룹은 10억원씩을 냈고 GS그룹은 9억원, 두산ㆍ한화ㆍ한진그룹은 각 5억원, 현대중공업그룹은 4억원, 효성그룹은 3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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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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