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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유이, 오늘(23일) 본격 골프채 잡는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오늘(23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에 돌입한다.


이날 '버디버디'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유이·이용우·이다희가 강원도 영월에서 촬영한다"면서 "지금까지는 진지희 등 아역 연기자들의 분량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이날 영월 미수의 집에서 골프 연습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미수 역을 맡은 유이는 프로 선발전을 목표로 집 앞에서 포대자루를 깔고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을, 존리 역의 이용우는 미수한테 호감을 갖고 집으로 찾아오는 모습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국가대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 역을 맡았다. 유이가 극 중 연기하는 성미수는 어린 시절 우연하게 캐디출신 엄마의 8번 아이언을 손에 쥐게 되면서 난관과 난적으로 가득 찬 골프 무림 정복에 나서는 인물이다.

대중들은 골퍼로 변신한 유이의 모습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 유이는 이러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동안 완벽한 골퍼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골프 연습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버디버디'의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은 "가요와 광고계에서는 정상에 등극한 스타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아직 신예"라며 "밤낮으로 골프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안다.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버디버디'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골프만화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다이나믹한 매력의 골프무협 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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