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성엔터프라이즈, 아이텍 반도체, 우양에이치씨 및 포메탈 4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성엔터프라이즈는 평판 디스플레이 스탠드를 주로 생산하는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807억원, 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 발행 예정가는 2만원~2만2000원.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체인 아이텍반도체는 2009년 매출액 148억원 순이익 각각 34억원을 기록했고 발행 예정가는 8700~9100원이다. 포메탈은 지난해 매출액 411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한 기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발행 예정가는 4700원~6000원이다.
우양에이치씨는 증류타워, 열교환기를 주로 생산하는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339억원, 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발행 예정가는 9000~1만2000원이다.
한편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40사로 국내기업 30사,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7사, 외국기업 3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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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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