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298,0";$no="20100408083016778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키움증권은 8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해외발 실적 개선 추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장영수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3% 증가한 892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246억원으로 9분기 연속 사상 최고 실적 경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긍정적인 실적의 배경은 중국내 2위의 성과를 유지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관련 로열티의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반영된 웹보드 게임의 성장이 스포츠게임의 비수기 효과를 압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중국 관련 내용은 향후의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내에서 PC방 점유율을 보여주는 데이터 사이트인 Barchina의 데이터를 보면 주간 트래픽 점유율 기준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4분기 평균 대비 23% 상승했다"며 "전체 트래픽 가운데 점유율을 보여주는 것인 만큼 전체 트래픽의 상승분까지 고려할 때 실제 트래픽 상승은 그 이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