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정부질의]정운찬 "사고원인 규명되면 거취 결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정운찬 국무총리는 7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 "사고 원인이 밝혀지면 (저의) 거취까지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질의에 참석해 "국민에게 불안을 주는 사태를 책임지기 위해 국방장관과 총리는 사퇴해야 한다"는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또 천암함 침몰 직후 정부의 초기대응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최선을 다했다"고 답변한 뒤, "지금까지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