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정호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1년 간 재산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관보에 게재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을 따르면 정 위원장의 올해 재산은 15억6681만원으로 지난해 15억5776만원보다 905만원 증가했다.
손인옥 부위원장은 15억5346만원으로 1억5263만원 감소했으며, 박상용 사무처장은 3억1582만원으로 2795만원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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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한국소비자원장은 주식 평가이익 등의 원인으로 재산이 3억2500만원이 늘어 41억1127만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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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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