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진영";$txt="";$size="496,844,0";$no="20100330234015462803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기범 기자]발인을 하루 앞둔 30일 故 최진영의 빈소에는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우 박예진·KBS 전현무 아나운서·조연우 등은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이재룡·장근석·부활의 김태원·채동하·변우민 등 은 오후 10시께, 임창정·임하룡·김민종· 김보성·홍석천 등은 오후 9시께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빈소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여자 연예인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가수 조성모가 다리부상에도 불구, 친구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 위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pos="C";$title="故 최진실 사단의 우정···꿋꿋히 최진영 빈소지켜";$txt="";$size="550,391,0";$no="20100330163719815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들 외에도 배우 성동일 오승현 KBS 한석준 아나운서 공형진 이의정 양정아 션-정혜영 부부 정민 강현수 등이 고인을 찾았다.
특히 지난 29일 최진영의 사망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병원으로 달려왔던 이영자 홍진경 등 최진실 사단과 배우 조연우는 이날에도 최진영의 다시 돌아와 유족들을 위로하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켰다.
이에 앞서 고 최진영의 사망 당일인 지난 29일 그의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최진영의 빈소에는 이영자 조성민 차태현 윤유선 김종국 이휘재 유지태 김효진 손현주 김성민 윤해영 박재훈 조연우 등이 찾아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최진영은 29일 오후 1시~2시14분 사이 망인의 침실 빔 프로젝터에 걸려 있는 전선줄에 목을 매 숨졌고 이를 학교 후배인 정모(22·여)씨가 발견, 고인의 어머니와 경찰에 신고했다.
최진영의 장례식은 3일장이며 기독교식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31일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다. 누나가 잠들어 있는 갑산공원에 시신을 안치하기로 했다.
$pos="C";$title="성동일, 오승현, 한석준";$txt="성동일, 오승현, 한석준";$size="510,312,0";$no="20100330122313205256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