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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 "샤이니의 키와 '절친'이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카라의 니콜이 샤이니의 키와 절친사이라고 고백했다.


니콜은 23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절친인 남자가 있다. 서로에 대해서 쿨하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그 친구가 저보고 '언제 살 뺄거냐'고 말해서, '너는 신경쓰지마. 영상통화니까 얼굴만 봐'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니콜의 발언에 '강심장'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은 니콜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면서, 은근히 정보를 흘렸다. 결정적인 제보는 강호동이 전했다. 강호동은 "혹시 그 남자가 키가 큰가요? 키가 작은가요"라고 말해서 '키'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이에 니콜은 마지못해 샤이니의 키와 절친사이라고 말하게 됐다. 게스트들은 여자들이 살을 빼겠다고 말한 것은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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