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LG생활건강은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식육가공품 낙농제품 빙과류 수산물가공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측은 "식음료 분야 사업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차석용 대표이사사장을 등기이사에 재선임했으며 보통주 1주당 2500원, 우선주 1주당 2550원을 각각 현금배당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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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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