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 시민 모두가 일정 수준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 서비스가 가동된다.
서울시는 16일 약자 계층에 한정됐던 전통적 복지에서 한발 나아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 문화, 교육, 건강, 양육 5대 영역까지 확대한 서울형 그물망복지가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서울희망드림 프로젝트 등 기존 220개 복지 사업과 함께 시민 욕구가 강한 노인 주택문제, 출산환경 조성 등 130개 사업을 복지개념으로 간주해 추진한다.
또 산발적으로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상호 연계와 통합을 위해 300여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를 시립복지재단에 설치한다.
센터에는 10명의 전문 복지매니저와 1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장상담가로 종사하면서 자치구,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4대 권역별로 배치되는 현장 상담가들은 권역별로 맞춰진 유니폼과 아이디 카드를 착용, 직접 현장에 찾아가서 복지대상자를 발굴,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면호 서울시 복지국장은 "그물망 복지를 통해 서울 시민 누구나 문화, 예술 공연을 편하게 즐기고 주거, 교육, 건강, 양육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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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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