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경지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는 7일 102주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선택으로 콘크리트 정치를 엄마 정치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심 전 대표는 "우리 여성은 그동안 경쟁과 효율, 양적 성장주의 폐해를 그대로 걸머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여성의 선택으로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성의 선택으로 파괴와 토건의 차디찬 콘트리트 정치를 아이 돌보고 살림 살피는 엄마 정치로 바꿔야 한다"며 "이제 여성의 선택으로 나라와 우리 공동체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