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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콩·중국 증시 20% 상승"-S&P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올해 홍콩과 중국 증시가 20%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3일 내다봤다.


S&P의 로레인 탄 S&P 아시아 에퀴티 리서치 헤드는 "미국의 소비가 회복되면서 아시아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올해 미국 고용시장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그 결과 미국인들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탄은 현재 홍콩 항셍지수와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올해 연말 각각 2만6000, 3900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3일 현재 항셍지수와 상하이 종합지수는 2만911, 3083을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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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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