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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김연아 경기, 점유율도 역대 최고 '69.1%'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김연아(20. 고려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쾌거에 힘입어 중계방송 또한 최고 시청률을 쐈다.


26일 오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의 방송 점유율은 최고 69.1%를 기록했다.

SBS는 이날 오후 1시 22분부터 29분까지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생중계 했다. 이 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36.4%를, 점유율은 62%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기간은 1시 36분으로 41.9%의 시청률과 69.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30점, 예술점수(PCS) 71.76 점을 받으며 150.06점이라는 여자피겨 사상 최고 높은 점수인 150.06점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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