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소속사인 IB스포츠가 메달 순위가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IB스포츠는 전일대비 3.13% 오른 4290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반등했다.
IB스포츠는 지난 24일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경기 전 급등세를 이어갔고,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자 장 중 9%대까지 올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자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급락, 9.29%까지 떨어진 44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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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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