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1월 이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대해 추가 고용인원에 따라 1년간 한시적으로 금리를 0.5%p(5~9인)~1%p(10인 이상) 추가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자금신청도 기존 월별로 신청 접수하던 것을 수시로 변경해 우선 대출하는 등 우대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난달 7일부터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했으며 현재 신규고용 창출한 44개 기업에 127억원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이 지난해 고용 창출한 인원은 770명에 이른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금융사업처(02-769-6893) 또는 기업 소재지 관할 중진공 지역본(지)부로 하면 된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대해 추가고용인원에 따라 기업평가등급을 상향 조정, 금리를 연 0.1%p(5~9인)~0.2%p(10인 이상) 우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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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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