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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역 의무사관후보생은 누구

국방부, 의무사관후보생 1612명·수의사관후보생 168명 대상 분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올해 군에서 필요한 현역 의무사관후보생 802명과 수의관 33명이 선발된다.


국방부는 의무사관후보생 1612명과 수의사관후보생 168명에 대한 역종(현역·보충역) 및 군별(육·해·공군)전산분류를 19일 실시하고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분류는 국방부 보건복지관, 감찰기관,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생 대표가 전산분류를 위한 난수를 직접 입력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올해 군에서 필요한 현역 사관후보생은 의무사관후보생 802명(육군 629명·해군 97명·공군 76명)과 수의사관후보생 33명이다.

후보생들은 역종·군별 분류작업을 통해 현역과 보충역으로 분류된다. 현역으로 분류된 후보생은 육군·공군·해군으로 다시 군 분류를 한다.


보충역으로 분류된 후보생은 병무청에서 징병신체검사를 담당할 징병전담의사, 농어촌 지역에 배치돼 의료활동을 펼칠 공중보건의사, 저개발 국가에 파견돼 의료봉사를 하게 될 국제협력의사로 분류된다.


분류결과는 이날 19시 이후 국방부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생의 주민등록번호로 즉시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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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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