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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희망의 인문학 과정 참여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저소득 시민에게 인문학을 통해 자립의 의지를 키워주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참여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운영 교과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형 복지프로그램 4개 교과로 ▲인문학 기본교과는 철학, 문학, 역사 등 인문학중심의 5개 강좌 ▲자립지원교과는 소자본창업, 재테크, 금융 재무 컨설팅 ▲특강은 체험학습, 성공사례 등 ▲체험학습은 문화공연과 전시회 관람, 유적지 탐방 등으로 편성 운영된다.

강좌는 서울 소재 대학교 주관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1주일에 4시간(2시간 2회 등)이 진행되며, 장소는 지역자활센터와 쉼터 (상담보호센터)의 교육장 또는 지정 교육장으로 대학교수가 직접 출강해 진행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쉼터(상담보호센터) 입소생활자로, 신청은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또는 지역 자활센터에 신청을 해 추천을 받으면 된다.


3월 15일에 입학식과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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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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