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4월인도분 국제원유가격이 다음주말 68.38달러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기술적분석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국제원유가가 200일 이동평균선인 74.84달러를 하회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200일 이평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기술적으로 하향트렌드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전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인도분 국제원유가격은 전장대비 1.91달러(2.6%) 올라 배럴당 74.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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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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