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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계획 미리 세우세요"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자원봉사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으면서 올해는 시민들이 미리 자원봉사활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자원봉사프로그램은 환경, 교육, 지역, 소외계층, 전문기술을 활용한 활동외에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볼런테인먼트(자원봉사와 엔터테인먼트가 합쳐진 합성어)가 가미된 자원봉사활동도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우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1년에 한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자원봉사참여 실천의 날인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는 서울시민 누구나 1년에 한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테마를 정해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참여 신청을 받아 4월에 선포식후 10월까지 연중으로 진행한다.


이밖에 자치구센터와 함께 1365 슈퍼볼프로젝트를 브랜드사업으로 실시한다. 1365 슈퍼볼프로젝트는 올해 자치구와 연계해 연중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와 자치구센터가 함께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서울 전역에서 체계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갖게 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02-776-8473, 02-1365) 또는 국번없이 1365를 통해 각 자치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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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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