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가 인천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5500억원의 경영 지원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과 500억원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부터 지원 기준을 변경해 융자기간 중 매출액 증가시 증액된 부분을 추가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 고용창출 우대 자금을 지원할 때 기존에 고용률 0%인 기업의 경우 향후 5년간 자금 지원을 제한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이 조항을 폐지해 고용률이 0%라고 해도 차별을 두지 않기로 했다.
문의 032)260-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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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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