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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산업체 LIG넥스원이 국립현충원의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현충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LIG넥스원은 지난 2004년부터 국립현충원을 찾아 잡초제거, 호국영령의 비문도색 등 봉사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립현충원장 주재로 열린 시상식은 지난 23일 열렸으며 우정사업본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이 받았다. LIG넥스원은 방산업체로 유일하다.
정진태 현충원장은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애국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고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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