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이보영, 심각한 표정도 귀여워";$txt="";$size="504,718,0";$no="20091113165636727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보영이 연인 지성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결혼은 아직"이라고 밝혔다.
18일 이보영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인터넷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지성 씨에 대한 기사가 뜨면 알려주곤 한다."고 언급했다.
이보영은 "평소에 못된 남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못된 남자를 만난 적은 없었다. 말로만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지 사실은 헌신적인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지성이 자상한 남자친구임을 짐작케했다.
그는 "아직 결혼은 계획이 없다. 독신주의는 아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보영은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삶에 지친 간호사 수경(이보영)으로 변신, 열연을 펼쳤다.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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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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