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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보석비빔밥' 중간투입 "기존 이미지와 달라"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개성파 배우 홍석천이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 중간 투입된다.


12일 MBC 관계자는 "홍석천이 비취(고나은)의 드라마 작가 등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드라마PD 홍사현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홍석천의 출연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는 한혜숙의 추천으로 이뤄졌다"고 귀띔했다.


홍석천은 "연기하는 데 부담이 없고 무척 편했다. 기본 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의 추천으로 '보석비빔밥'에 출연하게 된 카일 역의 마이클 블렁크는 홍석천의 대본에 "친구야, 잘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홍사현PD로 분한 홍석천은 오는 15일 방송부터 출연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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