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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14일 장애인 초청 체험행사

보행로 포장, 안전시설 확보, 교각 2곳 설치 등 관람환경 안전성도 개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14일 장애인단체를 초청, ‘장애인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체험행사를 갖는다.


수목원 이용자인 장애인들의 직접 체험과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지는 행사엔 서울장애인사이클연맹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목원 시설을 돌아본다.


국립수목원은 올해 ▲전시원 보행로 포장 ▲안전시설 확보 ▲교각(2곳) 설치 등 장애인들의 접근편의성과 관람환경 안전성 등을 꾀한 데 이어 관람객들의 안전?편의시설을 늘릴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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