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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박예진이 예능프로그램에서 SBS '패밀리가 좋다' 출연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최초로 고백했다.
박예진은 10일 방송될 KBS2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패밀리가 떴다' 식구들의 코골이 소리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잠자리가 바뀌면 쉽게 잠들지 못하는 편"이라며 "특히 '패밀리가 떴다'는 남자 연예인들과 함께 잤었다. 경계선을 긋고 잠자리에 들긴 하지만 코골이 소리는 어쩔 수 없더라"라고 밝게 웃었다.
이어 "효리 언니도 피곤할 때 귀엽게 코골이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MC 몽은 "우리는 '1박 2일'에서 매일 밖에서 잔다. 그런지 아무리 장소를 옮겨도 그 집이 그 집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예진은 '패밀리가 떴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예진은 "처음에 촬영차 여행을 간다는 설렘으로 짐을 싸고 푸는 일이 무척 즐거웠다. 하지만 스케줄이 많아지고 몸이 피곤해지자 나중에는 짐을 싸는 즐거움은 커녕 여행에 대한 설렘도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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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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