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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LIG투자증권은 5일 크로바하이텍에 대해 AMOLED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주력 사업 부분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최승훈 애널리스트는 "AMOLED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자동차용 부품 공급이 일부 진행되고 있으며 주력 사업 부분의 실적 개선으로 2010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103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크로바하이텍의 3·4분기 매출액은 299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 순이익은 1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방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됐고 AMOLED 시장의 성장이 지속돼 LSI사업부의 실적 또한 개선 추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용 부품은 현대차 기아차 뿐만 아니라 도요타에도 납품을 추진 중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덴소를 통해 도요타에 부품 납품을 진행 중에 있어 이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하이브리드카에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전기차용 부품 시장 진입 가능성이 존재해 향후 실적 추정치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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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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