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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김재우-백보람 소속사 "사태 파악 중"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연인 백보람과의 결별설에 휩싸인 김재우측 소속사가 조심스런 입장을 표했다.


김재우 소속사 한 관계자는 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김재우와 백보람이 서로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정확한 사태 파악중이다. 하지만 본인들이 서로 이야기를 안하니 파악하기가 힘들다"며 "나중에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별을 암시하고 있는 상황.


김재우는 최근 미니홈피를 폐쇄했으며 백보람은 자신의 홈피에서 김재우의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여서 '벌써 이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상태다.


한편 김재우와 백보람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 2007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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