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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밥샙, 아이스테이션 광고모델로 발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이스테이션(대표 김태섭)은 이종격투기 선수인 밥샙(Robert Malcolm Sapp)을 자사 제품의 서브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테이션은 최근 인기그룹 빅뱅에 이어 밥샙과 광고계약을 맺고 서울 신사동 모 스튜디오에서 1차 촬영을 마쳤다. 아이스테이션은 이달 중순부터 향후 1년간 만능 엔터테이너 자질과 끼가 넘치는 밥샙의 이미지를 지면과 온라인 등을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제품의 1등 모델'이라는 광고정책과 자사 제품의 해외진출 등의 복안으로 밥샙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재미를 갖춘 아이스테이션과 만능 스포테이너인 밥샙의 이미지가 서로 어울려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스테이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밥샙은 "아직 미혼이지만 자신을 아버지로 호칭하는 10여명의 아이를 후원하며 돌보고 있다"며 "정감 있는 한국에서 아이스테이션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를 한국 팬들에게 남길 것"이라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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