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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 구찌와 펜디와 함께 롯데 리미티드 에디션 명품 가방을 선보였다.
구찌에서 선보인 샤롯데 백은 오리지널 GG캔버스에 브릭 오렌지와 그레이 칼라가 트리밍 백으로 120개 한정 생산되고, 펜디는 롯데(Lotte)로고에서 영감을 얻어 선보이는 롤 백으로 600개 한정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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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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