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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청담보살'의 두 주인공 박예진과 임창정을 비롯해 서유정, 김희원 등 주조연급 출연진이 20일 오후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고 제작사 전망좋은영화사 측이 20일 밝혔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진행하는 SBS 토크쇼 '강심장'은 20여명의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예진은 이날 방송에서 '청담보살' 출연 계기를 묻자 "캐스팅 초반, 제목에 있는 ‘보살’이란 단어가 종교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살짝 거부감이 있었지만 탄탄한 시나리오와 흥미로운 캐릭터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원래 홍보하러 나와서 막상 영화 얘기는 안 하게 되는데 팀이 같이 나오니 영화 자랑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서유정은 "예전 방송에서 강호동씨가 내 말에 반응을 보여주지 않아 받았던 상처를 이번에 갚아주러 왔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청담보살'은 다음달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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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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