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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명품 시계전이 열렸다.
세계 3대 명품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오데마르피게'의 줄스오데마 한정판 시계가 전시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90십개 한정생산된 시계로 우리나라에는 단 1대만이 들어왔고, 가격은 대략 1억7천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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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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