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효성가(家)와 사돈을 맺는다는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던 행남자기가 급락세로 돌변했다.
13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행남자기는 전일보다 11.17% 급락한 4295원을 기록 중이다.
행남자기는 김용주 대표의 사촌인 김여송 광림 대표 자녀가 조현상 효성 전무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최근 사흘간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한편 광림은 현재 8.38% 상승한 970원을 기록,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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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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