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국 최대의 안전 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회장 키스 윌리엄스ㆍ한국지사장 송주홍)은 6일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카에 들어가는 대형 배터리의 UL 안전 기준인 UL Subject 2580 은 기술 표준으로 확립되기 전 단계에서 현재 보완 중이며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제조업체들은 본 안전 요건에 따라 UL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UL은 대형 배터리 뿐만 아니라 모터, 커넥터, 배터리 충전기 등과 같은 자동차 부품들의 안전 필요 사항을 만들고 시험하고 있다.
UL 글로벌 에너지 사업부 부사장인 제프 스미트는 "시장에서 전기 자동차의 확산 비율을 결정짓는 요소로는 비용, 성능, 내구성 및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요건을 포함한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며 "하이브리드 카 수요가 급증하는 요즘, UL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거나 새롭게 제정되는 안전 규격을 통해 제조업체들이 보다 안전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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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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