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LED조명제품 15개 무더기 ‘고효율 인증’ 획득
$pos="L";$title="솔라루체의 LED조명 제품";$txt="솔라루체의 LED조명 제품.";$size="350,247,0";$no="20090930085009849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우 기자]
LED조명 전문업체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할로겐 대체형 LED조명을 포함해 LED조명 모델 15개 제품의 고효율 인증을 취득했다.
회사 측은 1일 “지금까지 국내에서 고효율 기자재로 인증 받은 9개 제품보다 훨씬 많은 숫자로 LED조명이 기업과 가정, 관공서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솔라루체의 할로겐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모델명:MR16)의 경우 관련제품으론 국내 최초로 고효율 기자재 인증 받아 LED조명 보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받은 조명 제품은 모두 백열등 대체형 LED조명이기 때문에 LED조명의 보급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며 “할로겐 대체형 LED조명의 인증 취득으로 에너지 절감에 따른 할로겐 대체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솔라루체의 할로겐 대체 LED조명 제품은 5W 초과 제품으로서 한국전력이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자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큰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솔라루체는 그동안 LED조명의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 현재 전세계 50여개 기업들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해외영업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 12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체 건물을 LED조명으로 설계한 서울 오금동 퍼시스 사옥에 전량 납품,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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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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