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32년 전 미국에서 13세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로 스위스에서 체포된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76)가 현지 법원에 석방을 요청했다.
30일 AP통신 등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폴란스키 측이 인도를 위한 체포 영장에 대응해 스위스 형사법원에 석방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폴란스키는 1977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의 한 호텔에서 13세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 이듬해 유럽으로 도피해 사실상 망명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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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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