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오른쪽)이 동국대학교 오영교 총장(왼쪽)과 교류 협정 체결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40,0";$no="20090925135358843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김혜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이어 동국대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스타항공은 25일 동국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상직 회장 일행과 오영교 동국대 총장, 한진수 경영부총장, 최순열 학사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이스타항공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측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스타항공을 이용하기로 했으며 항공 관련 교육ㆍ정책자문ㆍ정보교류ㆍ공동연구ㆍ케터링 식단개발 등 다양한 협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동국대 구성원들에게 항공권 우대 정책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학교 측의 요구가 있으면 운항 일정 등을 고려해 전세기도 제공키로 했다.
이상직 회장은 "가장 큰 항공 시장인 수도권에서 파트너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면서 "동국대 가족들을 꿈을 이스타항공이 세계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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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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