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현준 기자]
통일부는 24일 동절기를 맞아 개성공단 통행을 현재 23회에서 21회로 줄인다고 밝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 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0월 1일부터 개성공업지구 통행은 동절기 시간대가 적용돼 현재 23회 통행이 21회 통행으로 변경된다"고 말했다.
현 통행 시간에서 17시 방북과 17시 40분 남측 귀환 통행이 없어진다. 천 대변인은 또한 "추석당일인 10월3일에는 출입경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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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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