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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창립기념 ELSㆍDLS 7종 특판

[아시아경제신문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최고 연 25% 수익을 추구하는 ELS 6종과 DLS 1종을 특별 판매한다.


이번 특판은 각각 두산중공업, 현대차, 금가격지수, KOSPI200, SK텔레콤, 현대중공업, HSCEI, OCI, 하나금융지주, LG화학, 현대모비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700억원 규모다.

대우증권 창립기념 특판은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자산, 유형, 원금보장 여부 등 서로 다른 구조로 구성했으며, 1000만원 이상 청약 고객에게는 친환경 유기농 햅쌀 10k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두산중공업-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jectable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만기까지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하(장중가격 포함)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18%의 수익을 얻게 된다.

또한 ‘금가격지수 원금+1% 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DLS’는 1년 만기이며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 평가일까지 금가격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지수 상승률의 80%에 1%의 수익을 추가로 제공하며 최대가능 수익률은 연 25%이다.


이밖에 'KOSPI200 원금+1% 보장 디지털 콜옵션형 ELS’(1년 만기, 최대 연 13%), ‘SK텔레콤-현대중공업 원금보장 헤드스타트형 ELS’(1년 6개월 만기, 누적수익률에 43% 합산)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대우증권 창립기념 ELSㆍDLS 7종 특판은 25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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