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0,298,0";$no="20090922084755718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이 자체브랜드 제품인 우리맛밤을 22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껍질을 벗겨 삶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100% 밤으로만 만들어 고소한맛과 영양분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칼로리도 낮다.
또 외국산 밤이 아닌 올해 수확한 부여산 햇밤을 사용해 노란색을 선명하게 띠며 식감이 부드럽다.
중국산과 달리 암갈색을 띠지 않고 국산밤 고유의 노란색을 띤다. 밤은 부여에 있는 밤뜨래영농조합법인과 직거래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10% 낮은 가격에 들여오고 있다.
최근 웰빙간식이 인기를 얻으면서 견과류 가공식품 역시 올해 현재까지 작년 대비 21.8% 신장했다고 편의점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이호전 가공식품팀 MD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20~30대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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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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