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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②]관전포인트, 황신혜-오연수 파격 연기변신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2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이초은ㆍ연출 박기호ㆍ이하 공돌)가 14일 첫 방송한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황신혜, 오연수 두 배우의 연기와 탁재훈, 지상렬, 오영실 등 코믹연기 고수들의 출연으로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주가 돌아왔다' 첫방송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관전포인트 1. 황신혜, 5년만의 컴백

'공돌'에서는 황신혜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로도 인정받고 있는 황신혜는 럭셔리하고 우아한 삶을 사는 골드미스 마샤장을 맡았다.


황신혜는 평소에도 그의 외모 관리비법과 패션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그가 '공돌'을 통해 보여줄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패션, 또 코믹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전포인트 2. 여배우들의 발레리나 변신

'공돌' 첫 방송에서는 여배우들이 발레리나로 변신해 화려한 발레 군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아역배우들의 판타지에서 시작된 다양한 발레장면에서부터 황신혜, 오연수가 함께하는 화려한 발레공연도 이어진다. 황신혜가 주역으로 나서 선보이는 발레 공연 장면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관전포인트 3. 오연수의 파격 연기 변신


오연수는 '공돌'을 통해 억척 아줌마로 변신했다. 오연수는 마스카라가 범벅이 돼 검은 눈물을 흘리며 공항을 향해 질주하는 '천장지구' 패러디 장면을 연기했다.


오연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의 '요즘...' 코너에 미리 이 장면 사진을 공개해 방송전부터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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